대범이네2013. 1. 17. 10:02

 

대범이 대체 왜 안 나오는 거야? 대범아~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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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이 그 가시내 찾냥?"

어, 아로야. 우리 아로 밥 먹었어?

 

 

밥을 부어줘도 야옹야옹야옹대는 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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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이나 제대로 주고 가!"

 

확대해보면 입이 야옹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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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내 앞에서 대범이 찾지 말고 내 밥이나 주고 얼른 꺼져라옹!"

 

 

아로랑 대범이는 이런 사이니까.

http://onee1203.tistory.com/entry/밥을-사수하라옹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3. 1. 16. 20:28

 

다른 고양이들이 얼굴을 안 보여줘서가 아니고!

폴더 이름이 그래도 '보리'와 냐옹이들인데 보리가 너무 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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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왔엉~"

우리 보리~꼬리가 너구리 같구나~

 

 

보리 사진은 매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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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바닥에 안 바르고 먹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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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야옹."

만 네 살을 앞둔 고양이의 당당함.

우리 집 현관에서 매일 밥 먹은지도 5년째구냐옹.

 

보리야, 너의 흰 세모꼴 무늬 얼굴은 나의 첫사랑이야!

 

 

Posted by 오온이
카테고리 없음2013. 1. 16. 15:26


  

고양이가 보고플 때, 난 그림을 그려~

('외로울 때 난 힙합을 춰.' 라는 어느 만화 명대사가 있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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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