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5. 2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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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식을 먹고 말았다.

오늘의 메뉴는 후루룩 칼국수~

아...몇 종류나 사다두고 자꾸만 먹는 라면이여...


여튼 간단한 설거지를 마치고 창문을 여니 공기가 끝내주는 게 잠들기는 아쉽다! 게다가 연휴! 

그래서 고즈넉히 밤을 즐겨볼 겸

밤을 새기로 했다!


그래서 현재 책상 위 상태-간단히 티백 커피 한 잔, 그리고 저 둥근 통은 휴대폰 거치대로 쓰는 것. 저기에 휴대폰을 담아 놓고 동영상을 본다. ^^


노트북도 안 켜고 왜 작은 화면으로 보냐고?

그게...켜기 귀찮을 때가 있습디다. ^^;


그리고 컴퓨터는 왠지 끄기가 망설여질 때가 많은데

휴대폰은 멈추고 싶으면 언제든 멈춰지니까

다른 작업으로의 전환도 잘 된다.

그래봤자 생산적인 일을 할 지는 미지수지만!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2. 5. 27. 00:53

아이구, 보리님~ 어제 늦으시길래 사료 내놓고 잤더니 드시고 가셨더군요.

상당히 오랜만인 느낌이네요.

오셨으니 사료 드셔야지요.

 

"당연한 거 아니냐옹."

 

 

 

"무슨 소리 나는 거 아니냐옹?"

 

 

 

'벌레 있잖아! 이걸 잡아, 말아?'

 

 

 

'음......'

 

 

 

'그냥 먹던 밥이나 먹자!'

(역시 돼지 보리다운 태도.)

 

 

 

 

 

 

(콧잔등에 검댕을 묻혀 왔음. 보리 이런 일 거의 없는데.)

 

 

 

(물을 드시더니)

할짝할짝할짝

 

 

 

(저 상태로 트림을 합니다. 저게 나름 목 빼고 트림하는 중.)

꺼억-

 

 

 

"난 이제 가볼까냐옹."

(아니, 저렇게 사료를 많이 남기시구요? 보리님, 왜 그러세요?)

 

 

 

 

"내가 이래봬도 미모 관리하지 않냐옹."

(목을 핥고 있음)

 

 

 

"고개 털고 하느라 밥 먹을 시간 없이 바쁜냐옹이라옹."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2. 5. 26. 23:56
어제도, 오늘도 냐옹이들이 너무 늦게 온다.

오던 시간에 오질 않으면 항상 걱정이 된다. 몇 년을 적응을 해도, 약간의 불안함이 있다. 

 
그래도 오긴 오겠지? 어제도 새벽에 오긴 했으니...

일찍 좀 다녀, 요즘 왜 이리 출근이 늦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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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