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2. 11. 7. 13:57

 

아아 우리 예쁜 대범이~하며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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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로 찍힘.) 

 

 

아아 우리 대범이 빨간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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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우리 대범이 털 안에 뽀얀 속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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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거리며 좋아하고 있는데 어떤 시선이 느껴진다. 

'아주 둘이 좋아 죽는구먼. 옆 동 고양이 서러워 살겠나.'

아, 우리 옆 동 수컷괭님~

어째, 요즘도 암컷 쫓아다니시면서 괴롭히고 그러십니까?

 

 

잔소리 적당히 하면서 식사하시게 비켜 드려야지. 

근데 잘 먹는지 궁금해서 다시 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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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니가 오면 못 먹잖냐옹!"

 

 

대범이는 앞발가락을 쫙쫙 펴며 와서 친한 척 잠깐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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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할 수도 있겠다냥.'

 

 

녀석은 돌아가는 나에게 마징가 귀를 선물해 주었다. 욘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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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데 오지 마라옹!"

야, 그 밥 내가 준 거야!!!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2. 11. 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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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이 이불로 내놓은 제 옷,

안 쓰면 다른 데로 옮기려고 방금 상자더미를 뒤져보니

처음 넣어놓을 때와 달리 모래에, 지푸라기, 눌린 자국도 있네요. 

어느 냐옹이인지 몰라도 와서 깔고 잔 거 맞겠죠? +_+

얼른 원래대로 상자 닫아놓고 왔어요.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2. 11. 6. 02:36

 

보리 새끼들은 밥 먹기에 열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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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기인지 언니인지 있든 말든, 난 밥만 있으면 된다냥~'

 

 

대범이는 밥이 입에 닿기는 했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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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밥 갖고 왔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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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언니 어딨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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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