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2. 12. 19. 11:03

 

나름 <특별판>

 

지난 가을, 대범이 한 컷.

(귀엽고 사랑스럽고......온갖 좋은 수식어를 다 갖다 붙이고 싶은데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어서 그냥 대범이라고만 씀.)


  

 

 

그리고 대범이 무늬를 닮은 에스프레소 크레마. 



보통 '호랑이 무늬' 라고 부르지만

나는 '고양이 무늬', 특히 '대범이 무늬' 라고 부른다.

그렇게 부르는 게 좋으니까. ^^

 

그리고 "대범이 무늬 커피 마셔야지~" 하면서 마시면

커피가 더 맛있다!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2. 12. 19. 00:26

 

초저녁엔 못 보고, 늦은 밤에야 겨우 만난 대범이와 대범깽.

상자에 둘이 같이 못 들어가서 따로 먹었을 거라는 두냥님의 추측에 따라

가로로 눕혀 놨더니 붙어서 먹고 있다.

Img-20121219-03939 

 

 

마치 확대한 모습 같다.

"내 새끼 날 닮아 예쁘구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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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2. 12. 16. 21:22
Img-20121206-03859

사진은 며칠 전에 찍은 것. 대범이가 사진 찍는 순간에 숨을 내쉬었나보다.

오늘은 이 얘기를 남기려는 게 아니고,
휴대폰도 없이 나갔는데
대범이, 대범깽, 보리깽(울 엄마가 보고 놀라셨다. "저렇게 많이 컸어?), 노랑이도 만났다.
아오 귀여운 모습 많이 찍을 수 있었을 텐데!

노랑이랑 대범이랑 서로 입을 대듯 하고
(대범깽 아빠도 노랑이?)
대범이는 물 먹다가 캘록거려서
동생 어릴 때 기침할 때처럼 두드렸다. 대범이는 사람이 아니고 고양이인데 나도 참...크하하.

대범아, 아프지 않게 조심하자!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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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