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2. 12. 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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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며칠 전에 찍은 것. 대범이가 사진 찍는 순간에 숨을 내쉬었나보다.

오늘은 이 얘기를 남기려는 게 아니고,
휴대폰도 없이 나갔는데
대범이, 대범깽, 보리깽(울 엄마가 보고 놀라셨다. "저렇게 많이 컸어?), 노랑이도 만났다.
아오 귀여운 모습 많이 찍을 수 있었을 텐데!

노랑이랑 대범이랑 서로 입을 대듯 하고
(대범깽 아빠도 노랑이?)
대범이는 물 먹다가 캘록거려서
동생 어릴 때 기침할 때처럼 두드렸다. 대범이는 사람이 아니고 고양이인데 나도 참...크하하.

대범아, 아프지 않게 조심하자!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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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