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3. 5. 5. 23:21
카테고리 없음2013. 5. 5. 12:46
조금씩 다른 이들의 경조사에 참가할 일이 늘고 있는데
사실 제대로 된 단정한 손가방이 없다.
한쪽 어깨에 매는 나일론 재질 가방,
내가 면사로 뜬 작은 크로스백을 주로 쓸 뿐.
그렇다고 번들거리는 재질의 심한 싸구려 가방을 하나 사 놓자니 보기에도 안 좋고 금방 쓰레기가 될 것 같다.
'명품백'을 살 경제적 여유도 없고.
동물의 가죽을 쓰지 않은 것이면 좋겠는데 (고기는 많이 먹고 가죽 구두도 신지만...)
정장에 어울릴 단정한 여자 손가방은 거의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비건 패션이라는 말도 있어서 찾아보니 판매처가 거의 외국이다.
몇 개 안 보긴 했지만 디자인도 이미 티비나 길에도 많은 럭셔리 브랜드만 하지는 못했다.
단 스텔라 매카트니 제외. 가격이 너무하다.
널널하게 인터넷 뒤적이다보니 가방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미모로 모든 것을 다 덮어버리면 되니까 큰 걱정은 안...(?!-@:);:@/.'₩/&)
사실 옷과 화장을 단정하게, 환한 얼굴로 축하하고 위로할 일은 조금이라도 나누려 하면 가방 따위야 좀 초라해도-패션이 좀 덜 완성돼도-넘어갈 문제라고 위로한다.
고로 가방은 천천히 구입할 예정~
사진은 내 조그만 일상 가방.
조그마한데 지갑, 휴대폰, 펜, 수첩, 화장품 한 두가지, 고양이 간식까지 들어간다!^^
대범이네2013. 5. 4. 21:44
대범이와 수리는 참 다리가 긴 것 같다.
걸을 때마다 '캣워크'라는 말이 이해된다.

그리고 대범이의 완벽한 이목구비의 비율.
턱 아래 털까지 꾸민 듯 우아하다.

배경이 아름답지 못한 것이 이 사진의 흠.

풀밭 배경도 있다.
역시 어떤 각도로 찍어도 아름답다.
사실 가까이서 찍을 수 있는 녀석이 대범이뿐이긴 하지만
가장 예쁜 냥님도 우리 대범이다 ♥
*다음 뷰 추천 박스를 없애보았다.
두는 것이 보다 옳은가 싶기도 하지만
없애면 달라질 것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뷰 송고는 자동으로 되게 해 놨다.
일단은 시험 포스팅 중!
걸을 때마다 '캣워크'라는 말이 이해된다.
그리고 대범이의 완벽한 이목구비의 비율.
턱 아래 털까지 꾸민 듯 우아하다.
배경이 아름답지 못한 것이 이 사진의 흠.
풀밭 배경도 있다.
역시 어떤 각도로 찍어도 아름답다.
사실 가까이서 찍을 수 있는 녀석이 대범이뿐이긴 하지만
가장 예쁜 냥님도 우리 대범이다 ♥
*다음 뷰 추천 박스를 없애보았다.
두는 것이 보다 옳은가 싶기도 하지만
없애면 달라질 것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뷰 송고는 자동으로 되게 해 놨다.
일단은 시험 포스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