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랑 인사 좀 하는데 끼양끼양 난리가 나더니
아깽님 나오셨다.
확대하면
"엄마 거기서 뭐하시냐옹!!"
너네 엄마?
나랑 놀아. 미안, 아깽.
자세히 보면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녀석이 앉아있다.
'추워 죽겠는데 엄마는 나랑 안 있고 뭐하는 거냥."
대범깽, 너는 눈 제대로 본 거 처음이지?
너는 아직 하룻고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