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8. 2. 2. 12:52

​​어젯밤 아부지께서 찐빵을 사오셨다.

찐빵아, 이게 찐빵이야.


'킁킁킁...'
정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더니



"장난치냐하악!"

은 아니고 걍 하품. ㅎㅎ


그리고 섹시하게 주무신다.


컨디션 괜찮다옹.

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