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8. 1. 20. 00:44


비록 지금은 내 여기서 이렇게 편한 듯 보이지만​


편해 보이겠지만


나를 유괴해 온 이 인간들...복수할 거야. ​


어머니, 제가 복수할 겅ㅖㅔㅔㅔ​


볷ㅆㄲㄲ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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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자고, 일어나 밥 먹고 화장실 가고 다시 자고의 반복.
엄마 찾느라 울 때 가엾고 미안한데...
대범이가 절대로 집에 안 온다. 주는 밥만 먹고 나를 무시한다. 그것도 안타까운 녀석...샤론이 때처럼 와서 보면 분명히 서로 좋을 텐데.
그래도 찐빵이가 오늘은 푹 자 주니 너무 편안해서
어제까지 깨질 듯 하던 두통이 사라졌다.

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