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2. 5. 10. 06:29

 

길냥이 보리엄마 이마가 찢긴지 이틀 만에 상처가 보이지 않도록 아물었다!
벌겋게 살이 보이게 찢어져서 너무 속상하고 걱정됐었다. 하루나 이틀 지나고도 심해지면 맛난 먹이에 약 섞어주려고 했는데 상처가 표시도 잘 나지 않게 아물었다. 어찌나 기특하고 신기한지!
덕분에 나는 마음 편하게 잤다.
큰냐옹아, 다행이야. 길에서 지내지만 건강한지 상처나도 금방 멀쩡히 아물어서.

BlackBerry� 에서 보냈습니다.

 

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