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강도 사건.
피해자는 늦은 밤, 귀갓길 집 앞에서 '니야옹' 하는 소리에
가방에 챙겨 두었던 캔 1개를 빼앗기게 되었다.
첫 번째 캔을 빼앗기는 사이, 피해자는 이야옹! 이양! 이야아앙! 소리를 듣게 되었고
두 번째 가해묘가 피해자 앞에 나타났다.
첫 번째 가해묘가 유유히 빼앗은 캔을 먹는 사이
두 번째 가해묘는 계속하여 "이양! 이양!" 하고 외쳤고
세 번째 가해묘도 합창하여
결국 피해자는 이들에게 각각 캔 1개씩을 빼앗겼다.
두 번째 가해묘가 빼앗은 캔을 먹는 모습.
세 번째 가해묘가 캔을 먹는 모습.
첫 번째 가해묘가 스트레칭을 하며 피해자에게 다가오고 있는 모습.
이들은 지속적으로 사료는 남기면서 고양이 캔을 빼앗아 온 일당으로서,
피해자는 가해묘 무리가 더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