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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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인간들이구냐옹. (당당)"
석 달 전엔 이랬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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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거 사진 또 써먹냐옹!"
이젠 컸다고 해바라기하면서 늘어져 있는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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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루밍 해, 말어? 귀찮다. '
그리고 졸기 시작하는 듯한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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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따시고 배 부르...'
마지막은 언제나 그리운 대범이도 나온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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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깽이들을 열심히 찍으신 듯.
예뻐 죽겠다며 자랑이 늘어진다.
대범이 수리 지수도 저랬던 게 얼마 안 됐긴 하다.
보리는? 줌마묘가 된지 좀 됐구나. ㅋㅋ
그리고 노랑군이 전에도 그랬듯 아깽이들 먹는 건 건드리지 않고
양보하고 있다가 먹는다는 훈훈한 소식도 더해본다.
"냐옹. 인간들이구냐옹. (당당)"
석 달 전엔 이랬다는 거.
"이 과거 사진 또 써먹냐옹!"
이젠 컸다고 해바라기하면서 늘어져 있는 여유가 있다.
'아 그루밍 해, 말어? 귀찮다. '
그리고 졸기 시작하는 듯한 분도.
'등 따시고 배 부르...'
마지막은 언제나 그리운 대범이도 나온 컷.
엄마가 아깽이들을 열심히 찍으신 듯.
예뻐 죽겠다며 자랑이 늘어진다.
대범이 수리 지수도 저랬던 게 얼마 안 됐긴 하다.
보리는? 줌마묘가 된지 좀 됐구나. ㅋㅋ
그리고 노랑군이 전에도 그랬듯 아깽이들 먹는 건 건드리지 않고
양보하고 있다가 먹는다는 훈훈한 소식도 더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