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5. 4. 19. 00:23

​일단 아침에 금귤 썰어 상큼한 음료수 한 잔 마시고

(금귤, 얼음, 꿀, 레몬즙, 물.)

 

 

동생이 일어나더니 김치를 볶아 두부랑 먹어야 겠단다. 찬성!

그래서 동생이 김치를 볶았다.

누룽지를 사랑하므로 누룽지도 만들었더군.

난 두부나 데쳤다.

 

그리고 김치 볶기 전에 콩나물국도 동생이 끓였다.

토요일은 남동생이 요리사?

 

나? 난 옆에 보이는 달래간장 만들었다. (겨우.)

달래에 청양초 썰어 식초, 참기름 넣고 마늘도 조금 넣어 살짝 알싸하게.

 

그래서 두부는 김치랑도 먹고 달래간장과도 먹고

달래간장은 밥도 비벼 먹고.

​사진이 두 장이네~

 

 

그리고 오늘 딸기 3kg 만원주고 샀다.

그리고 딸기 2kg를 한번에 다듬었다. =_=

달기는 달어~

또 먹고 싶다.

 

 

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