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괭이 몇 마리나 있노~?
"하냥, 두냥, 세냥!"
"네냥, 보리 새끼 번호 끝!"
자, 그럼 밥 먹자~
...사진 아래 오른쪽에 뭔가가 있어......
"대범느님 오셨다냥!"
"내가 가고 만다, 칫, 무서운 언니."
보리 새끼야, 거기도 먹을 거 많잖아~ 가서 부지런히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