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아저씨를 마주쳐서 또 밥 주지 말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 경비아저씨들 고생 몰라라 하는 게 아니라고, 더 상세하게, 당당하게 말을 해야겠다 했더니
엄마가 고양이 숫자를 줄이자고 한다는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을 소리라고 그냥 최대한 피해 다니고 밥은 엄마가 주겠다 하시는데
나는 답답하고 화가 난다.
보리 새끼는 마주쳤더니 캔 내놔라 울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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