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3. 1. 24. 12:50

어제는 고양이 그림자도 못 보고,

아까 겨우 대범이 모녀를 만났다.

대범이 나와서 인사하고 밥 먹는 중에

그제야 깽이가 끼양끼양하더니 억지로 일어나 나왔다.

 

소리 난다고 힐끔 쳐다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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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먹는 밥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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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덜 깨서 또 하품을 하는 겐지...

여튼 사진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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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계속 엄마가 밥 먹는 것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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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