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자비롭고 평화롭게(?) 아침부터 일드를 보는데
길고양이가 등장해서 갑자기 포스팅한다.
주인공이 도착한 아라카와구 닛뽀리 역에서 조금 걸어
분쿄구 네즈에서 마주친 장면.
저 사람들이 남 같진 않다. ^^;
사진을 찍든 말든 쉬시는 일본 냥님.
길고양이로 유명한 지역이라 그런지 아예 고양이 캐릭터가 걸려 있다.
그리고 일본판 살찐 경철이 모형.(희고 짧은 털을 가졌으니까 ^^;).
고양이를 좋아하는 문화 덕도 있겠고
아예 지역의 좋은 이미지와 연계된 정책도 좋다.
우리나라에도 요즘 고양시가 유명하던데냥. -고양시 페이스북 말투.
다들 부럽다냥.
그럼 난 계속 일드보러 간다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