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의 아깽이들을 보았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아버지와 동생이 들락거렸다.
그러다가 동생이 또 내려간다기에 나도 뒤따라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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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냥?!!!
그리고 동생이 맛있는 거라고 확신하고 준비한 가쓰오부시로
장난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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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이만큼 꺼내고 풀썩풀썩 하더니 먹진 않는다.
사진은 없지만 캔만 드심. 입 짧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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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다정한 시간을 가졌으나
잠시 후 우리를 쳐다보며 "애앵!"
하는 순간 '아, 너네 이제 가라고?' 라고 알아들었고
역시 대범이는 새끼들에게 들어갔다.
'오빠 좋아, 언니도 좋아, 근데 나 엄마라서~'
동생 왈, 대범이가 자기 생활이 확실하고 애교는 많아서
유부녀랑 바람 피우는 기분이란다. 크하하
아침부터 아버지와 동생이 들락거렸다.
그러다가 동생이 또 내려간다기에 나도 뒤따라 갔더니
집냥이냥?!!!
그리고 동생이 맛있는 거라고 확신하고 준비한 가쓰오부시로
장난을 친다.
지가 이만큼 꺼내고 풀썩풀썩 하더니 먹진 않는다.
사진은 없지만 캔만 드심. 입 짧긴.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다정한 시간을 가졌으나
잠시 후 우리를 쳐다보며 "애앵!"
하는 순간 '아, 너네 이제 가라고?' 라고 알아들었고
역시 대범이는 새끼들에게 들어갔다.
'오빠 좋아, 언니도 좋아, 근데 나 엄마라서~'
동생 왈, 대범이가 자기 생활이 확실하고 애교는 많아서
유부녀랑 바람 피우는 기분이란다. 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