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2. 6. 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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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잠들기까지 계속 노랗고 작은 냐옹이를 생각하다 잠들었다. 아침에 나가보니 사료 놔뒀던 곳에는
남은 사료 몇 알이 남아 있을 뿐,
깨끗이 잘도 먹었다. 처음엔 잘 안 보여서 누가 쓸어 버린 줄 알고 놀랐었다.
주변 정황이 잔 쓰레기도 있고 청소는 안 한 것 같아 자세히 보니 몇 알 있어서 안심. ^^

오늘은 또 장소를 바꿔서 뒀다. 노랭이랑 어제 본 작은 냐옹이('아로'라 부르고 싶다)가 좀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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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