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와 큰냐옹이 모녀가 차 밑에서 만났다. 냐옹거리며...
일단 사료 한 덩어리 부었더니
(큰냐옹이) "야, 이럼 내가 뭘 먹냐옹!"
얼른 부어드렸더니 새로 부은 사료 덩이가 또 제 차지인
우리 보리 공주님.
"어쨌든 잘 먹으면 되는 거잖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