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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이네
2013. 7. 6. 01:51
보리야, 좀!
방금, 이 새벽에 냐옹냐옹냐옹! 소리가 났다.
보리 왜?
"언니 너 야식 먹었지?
나도 맛있는 거 내놔!"
동생이 닭가슴살 두 개나 까줬다는데
평소보다 냐옹 소리가 당당하다.
잘 안 보이지만 자전거와 벽 사이에 큰냐옹이 있다.
"둘이 같이 왔으니까 더 대접해, 어서!"
줬다. 아이고 가슴 철렁.
냐옹 소리 크게 내는 게 아주 큰 유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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