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아, 군대 간 언니 동생은 오늘부터 또 혹한기 훈련이야.
우리 대범이는 털옷 잘 입고 있지?
"흥, 난 매일 혹한기 훈련이다옹!"
맞아. 애처로운 우리 대범이.
깽이 혼자두고 놀러다니는 날라리 아줌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