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의 '우리 짱짱이' 님께 방금 연락을 받았습니다.
구조를 도와주시기로 한 분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계시고요,
다친 아이는 직접 마주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다친 아이의 어미 고양이는 계속 만나고 있고,
구조 도와주시는 분도 이 어미는 보셨다고 해요.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짱짱이 님은 다친 아이를 찾으러 나가셨습니다.
약도 줘야하고, 또 예전처럼 경계심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녀석이 쉽게 모습을 보여 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어미가 밥 먹는 모습이 담긴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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