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3. 6. 1. 22:25
나는 요즘따라 잠이 더욱 많아지고
또 경비아저씨 보이면 스윽 들어와버리고 말아서
요즘 냥님들과 달콤한 시간은 거의 보내질 못했는데

아까 엄마 아빠가 대범이를 부르시니
노랑이랑 데이트하다가 같이 나오더라 하시면서
또 둘이 연애질 중인갑다 하셨었다.
그랬는데 역시나 저녁 내내 고양이 소리가 귀를 괴롭힌다.
-_-

설마! 설마 또 임신?!


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