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평소와 같은 만남이지만
"대범이 불러서 나왔다냥~"
나한테 비비느라 영혼이 빠져나가는듯한 이런 사진도 평소같지만
어여 먹어!
경비아저씨 저기서 낙엽 쓰시는 동안 얼른!
두근거리는 이유가 경비아저씨 눈을 피하기 때문만은 아니지.
대범이 새끼 얘 말고 한마리 더 발견했다!
어느새 숨어버려서 찍지는 못했다냥...
(그런데 사진 올리고 보니 지하실 창문이 조금 열려있다.
얘들 지하실 들어가서 잘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