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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이네
2013. 8. 16. 21:49
냥님들의 재롱잔치
이모가 동생들 집을 갖다놓든 말든
수리하고 장난을 치고 싶은 지수.
(지수) '언니에게 놀자고 해 볼까?'
그러다 자리를 옮긴다.
"언니 까꿍!"
이번엔 나무를 타고
"이양~까꿍~"
나에게도
"이모도 까꿍!"
이 더운데 나무타고 신났다.
그리고 어제 갖다놓은 아깽이들 상자 집은
이렇게 생겼고
밖에서 보면 잘 안 보인다.
어제 오후에 갖다놨는데 아직도 밖에 새끼 몇 있음이 함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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