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이네
홈
글쓰기
search
Total |
Today |
Yesterday |
대범이네
2012. 5. 21. 04:10
냐옹이들도 저처럼 밥 먹었어요
내가 밥 먹고 방에 들어오니 큰냐옹이가 배고프다고 캬옹캭캭.
그래서 사료랑 물 내주고 들어오니
이번엔 보리가 아오오옹 아옹 아오옹.
누운 채로 "응 보리도 밥 먹고 가~" 말해봐도 보리 목소리만 더 커질 뿐.
결국 창문만 열고 "보리야 밥 먹어. 밥 많이 있잖아~ 보리도 밥 먹고 가~ 언니 잔다~" 하니 오도독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안심.
보리는 꼭 성의있는 대답을 요구한다니까.
여튼 모두에게 배부른 새벽!
사진은 다쳤을 때의 큰냐옹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오온이네
Posted by
오온이
오온이
카테고리
오온이네 이야기
(480)
대범이네
(464)
지어낸 이야기
(0)
다른 일상
(4)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비누바구니.
고양이 두 마리.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블로그.
컴터맨의 컴퓨터 이야기.
Mr.SnowWhite.
아무의 외부기억창고.
KITCAT.
티스토리 홈
티스토리 가입하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