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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이네
2013. 3. 21. 02:16
나는야 냥치기
나는 냥님들을 모신다.
물론 이렇게 냥님이 나를 반가워해 주기도 한다.
모녀냥을 같이 이끌기도 한다.
그 와중에 귀엽게 스크래칭하는 새끼냥은
몸 두께가 상당해 보인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함께 냥치기도 한다.
엄마 손도 익숙한 냥님.
냥치기는 대체로 즐겁고
특히 더 좋을 때를 꼽자면 이럴 때이다.
그럼...냥치기 일기는 계속될거다냐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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