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일어난 상황.
아옹아옹아옹
보리가 오랜만에 저 멀리서부터
"보리님 가신다~" 하면서 오길래
나는 창문을 열어놓고 "으응 보리 어여 와아. " 하니
가까이 오면서 아옹아옹은 소리가 더 당당해지더니
창문 아래서 아주 "나와서 인사해라옹!!!!!" 하고 소리를 질러댄다.
"보리야 밥 있잖아. 그거 먹으라궁. "
소용 없었다.
그래서 나갔더니 내 얼굴 확인한 보리 가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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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밥그릇에 고개 박음. -_-
또 똥개훈련 시작인가!
닭가슴살도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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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모습은 안 보여주는 신비주의냥. -_-
아, 방에 누워서 휴대폰으로 포스팅 중인데
보리가 또 부른다. 아아 보리님......
아옹아옹아옹
보리가 오랜만에 저 멀리서부터
"보리님 가신다~" 하면서 오길래
나는 창문을 열어놓고 "으응 보리 어여 와아. " 하니
가까이 오면서 아옹아옹은 소리가 더 당당해지더니
창문 아래서 아주 "나와서 인사해라옹!!!!!" 하고 소리를 질러댄다.
"보리야 밥 있잖아. 그거 먹으라궁. "
소용 없었다.
그래서 나갔더니 내 얼굴 확인한 보리 가시내
바로 밥그릇에 고개 박음. -_-
또 똥개훈련 시작인가!
닭가슴살도 줬는데
먹는 모습은 안 보여주는 신비주의냥. -_-
아, 방에 누워서 휴대폰으로 포스팅 중인데
보리가 또 부른다. 아아 보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