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2. 5. 29. 07:26

보리님이 식사를 하시다가

물이 드시고 싶어지자 하신 행동.

- 밥그릇에 앞발 담그고 물 마시기. 


그러더니 밥그릇에 담궜던 발을 툭툭 흔들어 털고는

다시 그 밥그릇에 고개 박고 사료 먹습디다. 


큭큭. 귀여워!


참, 큰냐옹씨는 제가 나간 사이 왔다 가셨다는군요. 



Posted by 오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