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님이 식사를 하시다가
물이 드시고 싶어지자 하신 행동.
- 밥그릇에 앞발 담그고 물 마시기.
그러더니 밥그릇에 담궜던 발을 툭툭 흔들어 털고는
다시 그 밥그릇에 고개 박고 사료 먹습디다.
큭큭. 귀여워!
참, 큰냐옹씨는 제가 나간 사이 왔다 가셨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