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가 아빠 다리에 몸을 비비고 빙글빙글 돌자
아빠 왈 "오지마~털 묻어~"
(영화 '아저씨' 버전?)
그래도 대범이는 애교를 포기하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 어느 날 뒹구는 발랄한 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