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 지수는

"이야옹~난 어리다냐옹~"
아직 어린 고양이지만
꼬리는 아주 길다.

꼬리를 척 펼쳐놓고 있는 모습도 귀엽다.

'이모는 정말 불쌍하다. 꼬리가 없어. '
얘, 이모도 꼬리뼈는 있어.
얼굴은 작고 몸은 마르고 꼬리는 긴 게
대범이네의 특징이긴 하다.
그래도 지수는 특히 꼬리부터 자란 것 같다.

"이모 나 베이비페이스로 찍어줘옹. "
...라기 보다

"고기고기!"

'치, 찢어주지도 않고......'
뜯어 먹는 재미도 있잖겠수?
(실은 한 손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덩어리로 낚아채도록 둔 이유도 있다. )
지수야 몸도 얼굴도 모두 꼬리처럼 쑥쑥 크자잉~
-
자려고 누웠는데 지수 생각이 나서
지난 주말의 지수 사진 포스팅한다.
누워서 휴대폰으로 글자 입력은 은근 힘드니 여기까지.
"이야옹~난 어리다냐옹~"
아직 어린 고양이지만
꼬리는 아주 길다.
꼬리를 척 펼쳐놓고 있는 모습도 귀엽다.
'이모는 정말 불쌍하다. 꼬리가 없어. '
얘, 이모도 꼬리뼈는 있어.
얼굴은 작고 몸은 마르고 꼬리는 긴 게
대범이네의 특징이긴 하다.
그래도 지수는 특히 꼬리부터 자란 것 같다.
"이모 나 베이비페이스로 찍어줘옹. "
...라기 보다
"고기고기!"
'치, 찢어주지도 않고......'
뜯어 먹는 재미도 있잖겠수?
(실은 한 손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덩어리로 낚아채도록 둔 이유도 있다. )
지수야 몸도 얼굴도 모두 꼬리처럼 쑥쑥 크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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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지수 생각이 나서
지난 주말의 지수 사진 포스팅한다.
누워서 휴대폰으로 글자 입력은 은근 힘드니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