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사료를 새로 샀다.
생식 위주로 주려고 하는데 엄마가 챙겨주실 때는 가능했지만 요즘은 잘 안 된다.
길고양이라고 사료는 저렴한 거 사 놨는데. 미안해라 흑흑. 그래서 사료라도 좀 괜찮은 걸 주고자, 홀리스틱 급으로 올려봤다.
저녁 먹고 근처 동물병원가서 샀징~
내추럴발란스 울트라 프리미엄 (이름 참...). 20,000원.
반응은?
요거 안 먹어본 건데?
아작아작아작
보리가 요 근래 사료만 줄 때치곤 가장 많이 먹은 것 같다. ^^ 그릇을 거의 비웠으니~
물도 먹고
항상 그렇듯 마지막 한 입 더 먹고
또 자냐옹?
아니냐옹?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