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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2 조,차조현미밥/달래된장국

오온이 2015. 4. 12. 12:20

오늘 아침은 밥도 국도 새로.

 

노랗게 조,

연둣빛 나게 차조,

조 색깔 보이라고 흑미 안 넣고 현미, 백미 넣어 밥하고

 

 

멸치 육수, 된장, 고춧가루, 달래, 순두부, 풋고추, 청양초, 다진 마늘 넣은

달래된장국.

 

국물이 많이 달다.

비주얼은 별로라서 민망. (계속 그렇지만)

 

 

(추가 반찬은 어제의 열무겉절이와 엄마표 소고기 장조림, 오징어 젓갈, 부추김치, 멸치볶음.)

 

 

 

 

 

그리고 지금 내 옆엔 어제 먹었던 카라멜마끼아또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스! 무려 아이스! 커피~

 

 

 

이젠 봄 깊어지고 곧 여름도 오겠지.

시원달콤한 커피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