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
책상 위의 고양이
오온이
2018. 2. 8. 17:55
노트북을 찐빵이 침대로 쓰기에는
내 사정이 적합치 않으므로 ㅋㅋ
작은 신발 상자를 하나 얹어두었다.
마음에 드시는 듯 하다.
오! 컴퓨터와 찐빵이의 책상 위 공존이 가능하다.
그리고 푹 잔다.
내가 장난쳐도 잘 잔다.
"누가 잘 자냥..."
찐빵아, 귀여워! 캐릭터 마이멜로디 같아!
별 거 아닌 듯 하니 자세만 바꿔가며 숙면.
꽃 모자를 쓴 공주 고양이를 만들어 주고 싶었...
책상 위에 찐빵이가 있으니 좋은 점:행복함.
나쁜 점:고양이에게만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