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
오늘은 오리고기
오온이
2013. 8. 5. 20:42
조금 전 저녁 식사는 오리고기였다.
우리 냥님들도 잡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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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고개를 안 든다.
새끼고 뭐고 신경 안 쓰던 대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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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리자 고기가 바닥이 보인다.
그래도 몇 입 더 먹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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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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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의 일이었다.
조금 남겨서 남은 것은 보리 밥그릇에 뒀다.
보리는 돼지니까 다 먹을 수 있겠지.
오리고기 잘 먹어줘서 고맙다옹~
우리 냥님들도 잡솨야지!
...애들이 고개를 안 든다.
새끼고 뭐고 신경 안 쓰던 대범이가
한숨 돌리자 고기가 바닥이 보인다.
그래도 몇 입 더 먹더니
오리고기 식사 끝!
순식간의 일이었다.
조금 남겨서 남은 것은 보리 밥그릇에 뒀다.
보리는 돼지니까 다 먹을 수 있겠지.
오리고기 잘 먹어줘서 고맙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