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

아로양, 아로줌마

오온이 2012. 12. 27. 23:28

 

꼭 한번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적절한 사진이 없었다.

 

그러다 오늘 드디어 아로 사진을 찍음!

 

 

 

먼저 지난 8월 4일의 아로.

 

 

고양이_뼈에_가죽_입혀놓음.jpg

 

이때는 너무 말라서 정말 불쌍했고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어서 안달했었다.

 

 

 

 

 

그리고 12월 27일의 아로.

 

 

동네_아줌마_고양이.jpg

 

 

 

 

 

먹다 돌아서는 건 그때와 지금이 같다.

 

 

 

 

"먹고 살찌라 한 게 누구냥!!!"

 

아로 건강하라고 그러지.

오늘 가까이서 봐서 반갑고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