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
새 간식이냥
오온이
2013. 2. 14. 22:00
철수네의 부러웠던 그 간식, 찾을 때는 안 보이더니 사료 주문할 때 우연히 발견해서 주문하고
어제 초인종 소리를 들은 나의 모습.
(어제 다음 메인에 떴던 '택배왔냥' 사진.)
어제 아침과 오늘은 달라, 오늘은 새 간식이 있으니까~으히히히히~
역시 대범이가 일등이다. 보...봄아~이거 어때?
닭가슴살이다옹.
"어디 보자냥."
찹찹찹
하나 더 줄까?
"그러어엄~"
물고 가서 흙 고물 묻혀 먹으면 더 맛있냥?
"맛있단 뜻이다냥."
한 박스 더 살 걸!
아 새 간식, 신난다!
요즘 너무 졸린다는 이유로 사진만 찍어놓고 업뎃을 게을리하다
새 간식 등장의 기쁨을 기록하고자 블로그에 왔다.
냥님들이 좋다시니 이 급식기 황송하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