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 비 오는 저녁의 야외식당 오온이 2012. 8. 11. 07:18 보리와 큰냐옹이 모녀가 차 밑에서 만났다. 냐옹거리며... 일단 사료 한 덩어리 부었더니 (큰냐옹이) "야, 이럼 내가 뭘 먹냐옹!" 얼른 부어드렸더니 새로 부은 사료 덩이가 또 제 차지인 우리 보리 공주님. "어쨌든 잘 먹으면 되는 거잖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