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

보리의 일상

오온이 2013. 1. 16. 20:28

 

다른 고양이들이 얼굴을 안 보여줘서가 아니고!

폴더 이름이 그래도 '보리'와 냐옹이들인데 보리가 너무 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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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왔엉~"

우리 보리~꼬리가 너구리 같구나~

 

 

보리 사진은 매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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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바닥에 안 바르고 먹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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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야옹."

만 네 살을 앞둔 고양이의 당당함.

우리 집 현관에서 매일 밥 먹은지도 5년째구냐옹.

 

보리야, 너의 흰 세모꼴 무늬 얼굴은 나의 첫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