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

무서운 대범이

오온이 2013. 4. 24. 21:05
평범하게 캔도 먹고



나무에 손톱 관리도 하고



잘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류룽~"
하더니 보리깽을 확 쫓아버렸다.
정말 순식간에!
수리까지 대범이를 따라가면서!


그리고 다시 와서 귀여운 척을 하는데
꼬리는 부풀어있다.



하이구, 그 사료 너네 모녀가 다 먹지도 못하면서
괜히 유세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