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이네2019. 3. 3. 16:56

새콤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
긁어줘! 아이구 시원하드아아이구아이구​


애앵~
설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이이이​


털썩 드러누워 쳐다본다.
쓰다듬을 기회를 줄게!

예뻐하지 않을 수 없다.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9. 3. 1. 18:34


오늘의 포토제닉상 수상묘, 새콤이!

적절하게 카메라에 들이대 주셨습니다.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 나서려는데 “앵앵앵앵앵~!!!”
소리가 나더니


이런 모습이 눈(손) 앞에 펼쳐졌다.
위 사진은 자세히 보면 입이 벌어져 있다.
“이모오오오오오오 반갑다아아아아앙!!!!!” 으로 들었다.



바닥에 뒹구는 애교도 여전함을 보여주는 만 10개월 냥이.




그리고 질세라 달려온 수리.
수리도 나를 막 부르면서 와줬다.


이 둘에게로 나를 이끄신 분은


여윽시 대범이.
같이 나가자고 불러냈으니 수리 새콤이도 대범이 덕에 간식캔을 먹을 수 있었던 거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수리 새콤이의 반가운 인사는 감동적이었다.


Posted by 오온이
대범이네2019. 3. 1. 00:43


잘 안 올라온다더니 오늘 밤엔 올라왔다. 애앵-앵!
사진은 예전과 다를 바가 없지만 엄연히 방금 찍은 대범이 맞다.
반가운 것.
근데 건진 사진은 요거 하나...

Posted by 오온이